오사카 예술대학은 1981년에 쓰카모토 히데요 기념관 예술정보센터를 설치한 이래 다양한 예술 자료의 수집에 힘써왔으며, 그 중에서도 컬렉션 중 하나인 축음기는 오디오 자료실로서 재학생, 일반인에게 공개했었습니다. 또한, 사진 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작품은 학내 외의 수많은 전시회에서 소개되어 왔습니다.오사카 예술대학 박물관은 이러한 예술 자료를 비롯한 본교 소장 작품을 널리 사회에 공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학내 각 전시 시설을 거점으로 삼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2년 6월 6일에 오사카부 교육위원회로부터 박물관 상당 시설로 지정되었습니다.